박목월의 시 모일 해석 해설

안녕하세요, 문학쿨러입니다.

오늘은 현대시 중 박목월의 시 모일 작품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시의 작품의 주제 내용은 빈곤한 삶 자족 입니다. 그럼 상세한 내용은 밑에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박목월의 시 모일

박목월의 시 모일

 

 

박목월의 시 모일 해석 해설

박목월의 시 모일 해석 해설입니다. 

 

시인이라는 말은,
내 이름 위에 늘 붙어있는 관사(冠詞)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자랑스러워요.

저는 가난합니다.
하지만, 가난함 속에서도 행복합니다.

저는 집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늘 아래에서는 자유롭습니다.

저는 옷이 없습니다.
하지만, 몸이 건강한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는 밥이 없습니다.
하지만, 굶어 죽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돈이 없습니다.
하지만, 돈보다 소중한 것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가족이 있습니다.
저는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꿈이 있습니다.

저는 언젠가 시인이 되고 싶습니다.
저의 시로 세상을 감동시키고 싶습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쉽지 않은 길이라는 것을.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제 꿈을 위해 싸울 것입니다.

저는 가난하지만,
저는 행복합니다.

저는 시인입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시인입니다.

저는 박목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