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학쿨러입니다.
오늘은 현대수필 중 김진섭의 수필 백설부 작품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수필의 작품의 주제 내용은 백설 덮인 세상 아름다움 입니다. 그럼 상세한 내용은 밑에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김진섭의 수필 백설부
김진섭의 수필 백설부 해석 해설
김진섭의 수필 백설부 해석 해설입니다.
김진섭의 수필, 백설부
단어 및 구문 해석
1) 설편(雪片):눈 조각
2) 부지중(不知中):알지 못한 동안
3) 강설(降雪):눈이 내림
4) 구각(舊殼):낡은 껍질, 곧 옛습관
5) 정(呈)하다:어떤 모양이나 빛깔 등을 드러냄
6) 삭연하다:쓸쓸하다
7) 백설애애:서리나 눈이 흰 모양
8) 정밀(靜謐):고요함과 편안함
9) 진좌(鎭座):자리잡아 앉음
10) 해조(諧調):①잘 조화됨, ②즐거운 가락
11) 심원(深園):깊은 꽃밭
주요 내용
이 글은 김진섭이 쓴 수필로, 폭설이 내린 후의 아름다운 풍경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눈이 모든 것을 덮어버리고 흰 세상으로 바꾸어 놓은 모습을 보고 감격하며, 이러한 눈의 아름다움과 신비스러움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또한, 눈이 내린 후의 정숙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기며, 이러한 분위기가 도시의 시끄러움과 번잡함을 잠재우고 있다고 말합니다.
주제
눈의 아름다움과 신비함, 눈이 내린 후의 평화로운 분위기
특징
서정적인 문체로 눈의 아름다움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대비를 사용하여 눈이 내린 후의 세계와 눈이 오기 전의 세계를 대조시킵니다.
감각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눈의 촉감, 냄새, 소리 등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인격화를 사용하여 눈에게 의인화된 행동과 감정을 부여합니다.
반복을 사용하여 눈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강조합니다.
의의
이 글은 한국 수필 문학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간주되며, 김진섭의 서정적이고 관념적인 글쓰기 스타일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눈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사를 일깨워줍니다.
작가 소개
김진섭(1908-1951)은 한국의 시인이자 수필가입니다. 그는 한국 수필 문학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서정적이고 관념적인 글쓰기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수필집인 '밤새 눈이 내렸다'와 시집인 '진달래꽃' 등이 있습니다.
출처
김진섭, '밤새 눈이 내렸다', 문학과 지성사,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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